옥연서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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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연서당

서애 류성룡 선생께서 1604년(선조37)에 이곳 원락 재에서 국보 132호인<징비록>을 쓰신 역사의 현장입니다. 

"임진왜란 중에 일어난 일을 회고 반성하여 뒷날에 이런 낭패스러운 일이 다시는 없도록 미리 경계하여 뒷근심을 없앤다는데 의미를 두고 저작하였다"고 서문에 밝히고 있습니다.